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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스티온 입니다.
대한민국 골프팀의 박인비가 금메달을 딴 가운데 상금이 많은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인비는 2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골프 여자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박인비는 1900년 파리대회 이후 116년 만에 다시 열린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4개 메이저대회 모두 우승)’을 이룬 박인비는 세계 골프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까지 보태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큰 무대'에 강했던 박인비는 혹독하게 올림픽을 준비했습니다.
. 부상으로 흐트러진 스윙을 바로잡기 위해 스윙코치인 남편 남기협 씨와 남편 선배 김응진 씨로부터 교정을 받았습니다
. 또 리우 올림픽 골프장의 강한 바람에 적응하기 위해 한 달간 인천의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을 찾아 지옥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오전 6시부터 18홀 라운드를 돌고 연습장에서 몇 시간씩 공을 치면서 예전의 감각을 되찾는 데 주력하였습니다.
선천적으로 손목이 약해 강도 높은 훈련을 견디지 못했던 박인비는 달라진 모습으로 올림픽에 대비했다.
거기다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 7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7승을 거두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고
LPGA 명예의전당에 가입한 전설이지만 '한계에 도전한다'는 각오로 정신력까지 신인처럼 새롭게 다졌습니다.
박인비의 상금도 큰 화제가 되고있는데요.
이번 박인비는 금메달 외 메이저 골프대회 상금 버금가는 포상금도 받을 전망입니다.
"이번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제가 항상 꿈꿔온 것이었습니다."
올해 손가락 부상과 경기 부진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박인비선수 인데요.
올림픽 금메달로 화려한 부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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