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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스티온 입니다!
오늘은 아이폰7에 대한 정보를가져왔는데요

출처 플리처

애플이 내놓을 야심작 아이폰7의 발매일이 다음달 9월 23일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국 애플 전문 매체인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미국 3대 이동통신사 중 한 곳인 AT&T의 매장용 일정표에 명시되어 있는 것을 참조하면 애플의 아이폰7 출시예정일이 23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나인투파이브맥이 확인한 AT&T의 일정표에는 'merchandising reset'(점포 제품을 대규모로 교체하는 일을 뜻함)'을 9일과 23일에 실시하는 것으로 표기 되어있습니다

해당 매체는 고객들의 예약 접수를 위해 홍보 준비를 앞서 보도된 대로 9일이라 예상했으며, 실제로 신형 모델이 매장에 나오는 때를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고

또한 이 분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분석가 에반 블레스(Evan Blass)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해당 모델의 예약 접수는 다음달 9일에 시작되며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닙니다. 팟캐스트 프로그램인 달링 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존 그루버(John Gruber) 에 따르면 출시를 앞둔 신형 모델의 발표일 다음달 7일이 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발표됐던 발매일을 추정해보면 다음달 16일과 23일 모두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4년의 경우 9월 12일부터 예약 접수를 받았고, 일주일 후인 19일에 아이폰6가 나왔다. 지난해 아이폰6S의 경우 9월 12일 예약 접수가 시작되었고 13일 후부터 발매를 진행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한 애플 대리점은 아직 발매 일정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7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미 IT 전문 매체인 BGR에 따르면 지난 11일 중국 최대 대리점인 레레다는 이 스마트폰의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레레다의 홈페이지에는 이 스마트폰과 관련된 페이지가 만들어졌으며 본인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접수가 됩니다

이상 바스티온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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